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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내일 안전연극 '행복한 동행' 무료 공연

출연진들이 공연무대에서 포스터 촬영 사진을 찍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건설현장을 소재로 한 안전연극 '행복한 동행'을 무료로 공연한다.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7~13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극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 등으로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위험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기 탤런트와 개그맨 출신의 유명배우들의 명연기가 주제나 소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연 중 곳곳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재미를 불어 넣는다.

스크린과 TV에서 볼 수 있었던 배우 이원종이 아르바이트 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들의 아버지로 출연하며, 아들의 죽음과 관련 인물로 오해를 받는 배우 임대일이 갈등 요소를 만든다.

이밖에도 개그맨에서 배우로 돌아온 김늘메가 감초역할로 재미를 더하고, 2013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안소림 등 주요 배우들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트로트 버전으로 만든 '안전송'이 관객의 어깨를 들썩 거리게 한다.

7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30분 2회 공연한다. 공연장은 약 400석 규모로 선착순 입장하며 전석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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