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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3' YG 연습생 바비-비아이 참가…어느팀에 발탁될까

'쇼미더머니3' 바비-비아이/CJ E&M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의 연습생인 바비(본명 김한빈)와 비아이(본명 김지원)가 엠넷 '쇼미더머니3'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비와 비아이는 지난해 엠넷에서 방영한 YG 신예 남자 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 윈'에 출연해 수준급의 랩을 선보인 바 있다.

바비와 비아이가 출중한 랩 실력으로 아이돌 래퍼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돼 있다.

지난 5월18일 1차 예선전에 참가한 바비는 "아이돌의 이미지가 아닌 래퍼로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랩은 나를 가장 잘 꾸밀 수 있고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1년 365일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밝혔다.

비아이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래퍼들과의 경쟁을 통해 현재 나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며 "다양한 래퍼들과의 경쟁이 재밌을 것 같다.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윈' 방송을 촬영할 당시 함께 해 온 멤버들과 데뷔를 향한 방송을 촬영한다는 것이 설레면서도 같이 연습하던 형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치열한 현실을 느끼기도 했다"며 "'쇼미더머니 3'에서는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하며 키워왔던 실력을 많은 분들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는 4개 팀으로 이뤄진 프로듀서 군단이 래퍼 지원자들을 선발해 대결하는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바비·비아이와 같은 회사 식구인 마스터우·타블로는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또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더 콰이엇, '펀치라인 킹' 스윙스·산이, 'YDG' 양동근이 프로듀서로 나서 실력자 발굴에 나선다. 첫 방송은 3일 오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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