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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카카오뮤직 스타 팬 소통창구 급부상…장기하·이승철 선후배 곡 소개

장기하의 카카오 스타 뮤직룸



카카오 뮤직이 스타와 팬들의 소통창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수 이승철을 비롯해 신승훈, 윤종신, 나얼, 클래지콰이 등 뮤지션들이 카카오 뮤직룸을 개설하고 대중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추천 음악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 스타 뮤직룸을 오픈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대선배인 김추자의 곡 '몰라주고 말았어'를 추천곡으로 선정했다. 장기하는 '몰라주고 말았어'에 대해 "김추자 선배님 충격의 컴백곡. 지난 주말 공연도 그렇게 좋았다던데"라고 설명했다. '몰라주고 말았어'는 지난달 2일 발표된 김추자의 신보 '잇츠 낫 투 레이트'의 타이틀곡이다.

이 외에 장기하와 얼굴들은 자신의 노래인 '조금만 기다려요', 윈디시티의 '잔치레게', 로커스트의 '오늘 같이 이상한 날', 벡의 '모닝' 등을 추천 곡으로 꼽았다.

이승철의 카카오 스타 뮤직룸



이승철은 카카오 스타 뮤직룸을 통해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의 새 솔로 앨범 '라이즈'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자신의 카카오뮤직 스타 뮤직룸에 "어제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태양이 준 앨범을 듣다 문득 '이게 무슨 아이돌이야? 완전히 팝스타 느낌인데', 이 새벽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아이돌 뮤지션의 음악을 발견!"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승철은 또 카카오 스타 뮤직룸에 사랑과 평화의 '장미', 아델의 '터닝 테이블', 스팅의 '필즈 오브 골드' 등을 추천곡으로 올렸다.

카카오 스타 뮤직룸에는 손호영·김태우·박지윤·로이킴 등의 뮤지션부터 방송인 이동우, 만화가 김양수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소개하는 음악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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