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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M, 그래피티 아티스트 KOMA와 독도사랑 프로젝트 '눈길'

/GSCM 제공



GSGM(대표 이진순)의 캐주얼 브랜드 체이스컬트는 그래피티 팝 아티스트인 KOMA와 함께 진행 중인 독도사랑 티셔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이 브랜드는 사회적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독도사랑 티셔츠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유명 팝아티스트 KOMA 작가와 함께 아트와 독도사랑을 함께 담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티셔츠는 젊고 감각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며 커플룩이나 패밀리룩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KOMA작가의 그래픽을 볼 수 있는 제주예술마을에서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참가자 전원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연인,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에 남기면 100명에게 GSGM의 정품 무지티셔츠 2장을 증정한다.

한편 국내 1세대 그래픽 아티스트인 KOMA 작가는 지난 1997년부터 그래피티를 시작해 ▲서태지 컴백무대 ▲ M-net 힙합더바이브 ▲2004WCG 국가대표 선발전 ▲Zippo Hot Tour 2006 등 굵직한 콘서트 무대는 물론 전시 및 강의를 통해 그래피티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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