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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버려진 공장이 가족 나들이 공원으로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근교의 군수 공장이 가족형 공원으로 변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원 홍보 담당 아나스타샤 가마유노바는 "공장을 가족 중심 휴식처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 공원은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마유노바는 "모스크바 예술가 세르게이 카트란의 작품,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83m 길이의 거대 벽, 다양한 동물을 만지고 먹이를 줄 수 있는 동물체험 공간이 공원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 아이들은 비누방울 놀이와 색지와 색 테이프를 오려 만드는 공작 교실을 좋아하고, 좀 더 큰 아이들은 야외에서 뛰어 놀거나 장대 타기 등 활동적인 것들을 즐긴다"며 "부모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가족 모두의 휴식처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가 솔가로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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