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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투자·일자리 규제개혁에 더욱 매진해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노력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해외 주요국들은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투자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주력산업과 프로젝트를 선정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피규제자와 민간 전문가가 규제개혁 과제 발굴과 추진상황 점검에 보다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