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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전문인력 수급 쉬워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인하대·경상대·조선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대학원'은 졸업 후 취업 연계, 현장요구형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대학의 '뿌리산업 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고, 뿌리기업으로부터 연 6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또 뿌리기업은 해당 학생이 졸업하면 바로 채용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뿌리기업의 전문인력 부족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정부는 외국인유학생 취업제도,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 등을 통해 뿌리기업 인력수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대학원 신입생 모집은 오는 6월말부터 대학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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