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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SM타운 라이브' 4번째 월드 투어 8월 스타트…서울 공연 시작 투어 돌입

SM타운 라이브



SM소속 아티스트가 4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한 무대에 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가 네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M타운 라이브는 SM소속 가수들의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SM만의 공연 브랜드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SM타운 라이브는 서울, LA, 도쿄,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1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최초 단일 브랜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팝 문화의 메카이자 꿈의 무대로 불리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작년 10월에는 중국의 초대형 공연장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았다.

SM타운 라이브는 8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에 돌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