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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배두나 남친 짐 스터게스와 흥행 경쟁…'크로싱 오버' 29일 개봉

'크로싱 오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두나의 남자친구인 짐 스터게스가 출연해 화제가 되는 '크로싱 오버'가 이달 2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크로싱 오버'는 불법 체류자들을 체포해 추방하는 일을 담당하는 이민국 요원 맥스(해리슨 포드)와 사람답게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민자들의 삶을 그렸다.

해리슨 포드·애슐리 쥬드·레이 리오타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는 물론 최근 배두나와의 열애를 인정한 짐 스터게스와 파격 노출 연기를 소화한 앨리스 이브 등 라이징 스타까지 총 출동했다.

'크로싱 오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짐 스터게스는 극중 뛰어난 음악 실력을 가졌지만 유명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불법 체류자로 낙인찍힐 위기에 처한 인물을 연기했다.

공교롭게도 배두나 주연의 '도희야'가 22일 개봉해 연인끼리 흥행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 밖에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에릭 역으로 나왔던 저스틴 전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출연한 레오나르도 남 등 한국계 배우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중 저스틴 전은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인 가정의 장남인 용을 맡아 한국인 이민자들에 대한 미국 사회의 시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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