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연이 5월의 여왕에 등극했다.

30일 여성 매거진 '여성동아'는 5월호의 표지 모델을 이지연으로 선정하고 고혹적인 여신미모를 담아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지연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무결점 비주얼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주시하는 그녀의 모습은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흑백으로 처리 된 이번 화보는 이지연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숨막히는 아우라를 발산, 만연한 봄의 여왕이 강림한 듯한 이미지를 표현해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지연은 모델계는 물론 광고, 영화, 드라마 등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기대주로, 최근 개봉한 한승훈 감독의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에서 정겨운(한정도)의 재벌 연인 진경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