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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감자별' '택시' 'SNL' 결방…OCN·채널 CGV, 재난 영화 방영 안한다

tvN 시트콤 '감자별'



CJ E&M 측은 이번주 시트콤 및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대부분 결방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시트콤 '감자별', 오는 19일에는 'SNL 코리아', 20일 '코미디 빅리그'도 결방 및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엠넷도 '엠카운트 다운'과 '엠카운트 다운 비긴즈'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을 연이어 결방하고 대체 편성을 논의 중이다.

OCN·채널 CGV 등 영화채널들도 재난 영화를 방영하지 않을 방침이고 추가 결방 여부도 논의되고 있어 당분간 다수 케이블 채널들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