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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발달장애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 운영

서울 관악구가 17일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목공예 등 자립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구는 ▲생활 목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교실'과 ▲'제과제빵교실'을 1, 2기로 나눠 진행한다.

19세부터 25세 청소년을 각각 25일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일정과 프로그램 세부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02-840-1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 구는 방과후 지도를 통한 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서울남부장애인복지관(02-827-7131~2)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는 '방송댄스'와 '창의과학 로봇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세부터 25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월 1만원이다.

또 8~2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놀이체육반, 학교체육반 등 특수체육교실을 운영한다. 16일까지 동작관악장애인부모회(02-835-6434)에서 모집하며, 참가비는 월 2만원이다.

그밖에도 한울발달재활아카데미(010-4267-6909)는 난향초등학교 수영장에서 오는 19일부터 12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수영교실을 운영한다. 14세부터 25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회비는 2만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가정이 우선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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