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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픔을 고백한 스타…'지주막하출혈' 안재욱, '색약' 용준형·신동엽

안재욱/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개그맨 신동엽이 색약임을 고백한 가운데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언급했다.

11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안재욱은 "미국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한국 돈으로 4억원 이상이 나왔다. 그 당시 지나친 액수라는 것 때문에 생명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앞서 안재욱은 1년 전 개인적인 여행 일정으로 미국에 갔다가 갑자기 쓰러져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아야했고 이날 방송을 통해 지주막하출혈 수술 후 1년 만에 일상을 공개한 것이다.

안재욱이 수술받은 지주막하출혈은 뇌를 감싸는 막인 지주막 아래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뇌혈관 파열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용준형(좌)·신동엽/ '비스트 쇼타임'·'마녀사냥' 방송 캡처



한편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개그맨 신동엽은 색약임을 밝혔다.

용준형은 지난 10일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비스트 쇼타임')에 출연해 "내 앞에서 색 이야기 하지마. 나 색약이다"라고 돌발 고백했고 멤버들은 "팬들도 모른다. 우리만 안다" "정말 웃기려고 벼르고 나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1월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적록색약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운전면허를 따던 시절을 떠올리며 "적록색약들한테 녹색은 살짝 하얀색 느낌으로 보인다. 그런데 빨간색이랑 노랑색은 잘 구분이 안 간다. 그래서 면접관들한테 '노란색도 빨간색으로 생각하고 신호를 지키면 된다'고 대답해 붙었다"라며 후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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