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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시크릿 정하나 행보 관심…한선화 '신의선물' 전효성 '처용' 송지은 OST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시크릿



걸그룹 시크릿 정하나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크릿 멤버들이 최근 개별 활동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신의 선물'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송지은은 드라마 '신의 선물' OST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극중 한선화는 일명 '묻지마 서포터즈'라는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기동찬(조승우), 해킹 전문가 왕병태(연제욱)와 함께 팀을 이룬 '꽃뱀' 출신의 사기 전문가 '제니'로 완벽 변신해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효성은 CF는 물론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에서 하선우(오지은)과 막역한 친구 사이로 괴한의 손에 붙잡혀 죽음을 맞은 귀신을 연기하며 호평받고 있다.

이처럼 시크릿 멤버들이 개별 활동으로 주목받으면서 정하나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