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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식약처 유통 중인 판매 부적합 제품 대량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유통 중인 판매 부적합 제품들을 적발해 회수 조치하고 있다.

식약처는 먼저 정식으로 수입신고를 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판매된 건강기능식품 '옴니아 비타민 미네랄' 제품을 회수 중이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9월 1일까지인 제품이며 제품은 식약처의 수입 신고를 거치지 않고 국제택배 등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영진수산(강원도 강릉시 소재)'이 제조한 '건 오징어 다리' 제품과 동 제품을 소분한 '우리땅콩사(대전광역시 동구 소재)'의 '오징어 꼬리' 제품도 회수되고 있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4년 11월 30일까지이며 식약처는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인 강원도 강릉시와 대전시 동구에서 현재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글라데시 'TAJ MAHAL SPICE INDUSTRY사'가 제조하고 '자만교역(경기 양주 소재)'이 수입한 강황 분말 제품은 납(Pb) 성분이 기준(0.1ppm)을 초과해 판매 금지됐으며 '지이엠에이코리아(서울 강남구 소재)'가 판매한 'Ge 환(丸)' 제품도 회수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