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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포티넷, 스팸메일 발송 최다 국가 '인도'



스팸 메일을 가장 많이 발송하는 나라는 인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은 4일 '2013년 보안 위협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10대 스팸 발송 국가 중 인도는 점유율 22.66%로 스팸 국가 1위란 오명을 얻었다. 2위는 중국(18.39%), 3위는 벨라루스(12.40%)였다.

이어 러시아(10.27%), 미국(10.06%) 등이 5위권에, 대만은 점유율 4.78%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들었다. 전체 스팸 메일 중 과반수는 동유럽과 러시아에서 발송됐다.

컴퓨터 악성코드 중에서는 제우스가 가장 악명을 떨친 것으로 나타났다. 제우스는 2007년 처음 컴퓨터에 등장한 이래 수많은 변종 악성코드를 양산했다.

포티넷의 보안 전략가 리차드 헨더슨은 "스팸 메일을 보내는 소위 '스패머'는 e메일 사용자가 악성 첨부파일과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수많은 방법을 시도한다"며 "악성코드가 전파되도록 설계한 링크는 가짜 팩스 메시지·의약품 광고·카드 명세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위장하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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