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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한류 대표 뽑는 'KMS' 열린다





레이싱 모델의 한류 대표를 뽑는 KMS(Korea Car Model Show)가 일산 킨텍스 '오토모티브 위크 2014'에서 오는 3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KMS는 27일 서울 신사동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기 위해 모델 콘테스트와 댄싱 페스티벌, 카 콘테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엔 'SK 마케팅'의 션 킴 대표, 'S&P AMG'의 황인상 대표, 'HIN'의 마이클 무나 대표, 킨텍스 전시팀의 박영균 팀장 등이 참석했다. 'KMS'는 기존 튜닝카 전시회에서 벗어나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7년 역사의 미국 'HIN'은 모델 등용문으로 명성이 높다.

모델 등록은 다음달 15일부터 KMS 쇼 홈페이지(kmskorea2014.com)를 통해 진행된다. 모델 선발은 온라인 투표 40%, 현장 투표 40%, 심사위원 투표 20%로 이뤄진다. 자세한 채점 기준은 온라인 투표 시작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KMS'는 같은 기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위크 2014'의 일환으로 열린다. 주간 전시 시간엔 '오토모티브위크 2014'와 함께 일반 관람으로 열린다. 3월28일 오후 5시부터는 모델 선발대회 예선이 시작되고, 3월29일 오후 5시부터는 본선 및 다양한 파티 이벤트가 열린다. 오후 5시 이후 행사의 관람권은 오토모티브위크 티켓 구매 사이트를 통해 살 수 있다.

이번 'KMS'에서 선발된 모델에겐 오는 7~8월 미국에서 열리는 'HIN'의 쇼에 VVIP 한국 대표 모델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KMS' 운영사무국은 왕복항공권 등 미국 행사 참가와 관련된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과 후원사, 언론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HIN'의 로고를 새긴 자전거도 제공할 예정이다.

'KMS'의 공동 주최사인 'S&P AMG'의 황인상 대표이사는 "미국에서는 한류 열풍이 뜨겁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재능 있는 모델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또 다른 한류 열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KMS 2014'는 'HIN'의 홈페이지를 통해 120만 명 이상의 네티즌에게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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