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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2013 공연계 최고의 티켓파워는 조용필·정성화·옥주현

조용필



조용필·정성화·옥주현 등이 지난해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인물로 뽑혔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2013년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인물을 가리는 '2013년 골든티켓어워즈'를 진행한 결과 티켓파워상 국내 뮤지션 부문에서 조용필이, 뮤지컬 남녀배우상 부문에서 정성화와 옥주현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 10년 만에 낸 정규 앨범 '헬로'로 전세대에 걸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음원차트를 '올킬'시킨 조용필은 그해 5월부터 진행한 전국투어가 인터파크 콘서트 연간 판매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매진에 가까운 높은 객석점유율을 이끌어냈다.

티켓파워상 뮤지컬 남자배우상은 매년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부문으로 올해는 김준수·조승우·주원·정성화 등이 관객 투표에서 경합을 벌였으나 '레미제라블'에서 10개월간 원캐스팅으로 열연을 펼친 정성화가 단연 티켓판매량과 랭킹가산점에서 앞섰다.

옥주현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옥주현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뮤지컬 여자배우상을 거머줬다.

이 밖에 연극 부문은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의 신구와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의 김혜자가 받았다. 해외 뮤지션 부문은 제이슨 므라즈, 클래식 부문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선정됐다. 관객 투표 100%로 선정되는 인기상은 김준수에게 돌아갔다.

정성화



골든티켓어워즈 작품상에서는 '레미제라블'(뮤지컬 부문), '클로저'(연극 부문), '조용필 전국투어 헬로'(국내 콘서트 부문),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내한 콘서트 부문),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클래식·무용 부문), '신화 콘서트'(글로벌 공연 부문)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골든티켓어워즈'는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12월 24~31일 총 2만46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티켓파워상은 출연작의 판매매수(60%)와 투표 점수(40%)를 합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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