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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꼼꼼IT리뷰]LG 포켓포토…스마트폰과 '뽀뽀'하면 사진 인화





찍고 뽑고 즐기고~.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떠나는 여행에 사진이 빠질 수 없다.

세계 최초와 세계 최소의 모바일 프린터로 화제를 모은 LG전자의 '포켓포토'(일명 포포)는 스마트폰 사진을 곧바로 인화해주는 휴대용 프린터다.

일반 사진뿐 아니라 증명 사진 또는 명함 등의 각종 이미지 출력도 가능하다.

포켓포토는 블루투스 및 NFC를 통해 스마트폰을 갖다 내는 것만으로도 사진을 현상한다. 스마트폰을 USB와 연결해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포켓포토 전용 앱을 내려받은 후 스마트폰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골라 전송하면 따끈따끈한 여권 사진 두장 크기의 사진이 출력된다.

전용 앱의 사진편집기능을 이용하면 사진에 각종 효과와 액자, QR 코드앱을 추가할 수도 있다.

포켓포토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에 212g의 가벼운 무게로 갖고 다니기 좋다.

포켓포토가 전문 인화기가 아닌 휴대용 프린터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색감과 화질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사진을 15장 연속 출력할 경우 방전돼 재충전을 해줘야 한다.

무엇보다 포켓포토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만 지원하기 때문에 iOS 방식의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는 이용이 어렵다.

포켓포토의 가격은 12만원 안팎으로 인화지 1팩(10매) 가격은 5000원이다. 색상은 핑크,오렌지,실버 총 세 종.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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