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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생활용품 등 필수품 제공"

애경산업이 임직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생활준비 키트'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 등을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생활준비 키트는 2080, 케라시스, 샤워메이트, 리큐, 순샘 등 애경산업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또 무선청소기, 식기세트, 조리도구세트 등 10종의 필수 가전 및 도구도 담겼다. 준비된 생활준비 키트는 2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애경산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보둠봉사단,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자립지원팀과 협력해 '청춘의 살림 첫걸음'에 전달했다. 청춘의 살림 첫걸음은 보호종료 및 보호종료 예정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정착 초기에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 마련, 사회 적응을 돕는 상담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2 16:10: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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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정기 임원인사 단행...담서원 부사장으로 승진

오리온그룹이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사업 확장과 미래 신사업을 총괄할 전략 조직을 신설하며 차세대 경영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오리온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글로벌 헤드쿼터 역할을 맡는 한국 법인 내에 ‘전략경영본부’를 새로 신설했다. 전략경영본부장은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전무 승진 이후 1년 만의 고속 승진이다. 1989년생인 담서원 신임 부사장은 미국 뉴욕대학교(NYU)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고, 중국 베이징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약 2년간 근무하며 IT 기반 사업과 조직 운영 경험을 쌓은 뒤, 2021년 7월 오리온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담 부사장은 그룹 차원의 사업전략 수립과 글로벌 사업 지원, 내부 시스템 개선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를 수행하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특히 해외 사업 확대와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신사업 분야에서도 존재감이 뚜렷하다. 바이오를 미래 성장 축으로 점찍은 오리온의 전략에 따라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를 맡아 신사업 추진을 이끌고 있다. 신설된 전략경영본부는 ▲신규사업팀 ▲해외사업팀 ▲경영지원팀 ▲CSR팀을 산하에 두고, 그룹의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과 경영 진단, 기업문화 개선을 담당한다. 기존 사업의 고도화는 물론 미래 먹거리 발굴까지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해외 법인에 대한 성과 보상 인사도 이뤄졌다. 올해 해외 법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러시아 법인은 박종율 대표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94년 오리온에 입사한 박 대표는 익산공장장과 러시아 법인 생산부문장을 거쳐 2020년부터 러시아 법인을 이끌어왔다. 트베리 신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파이·젤리·비스킷 등 제품군 다변화를 통해 러시아 법인의 고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베트남 법인에서는 여성일 지원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2018년 오리온에 합류한 여성일 대표는 5년간 베트남 지원본부장을 맡아 현지화 체제 강화와 사업 성장에 기여해 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미래 성장을 대비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글로벌 경영 체계 고도화에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

2025-12-22 15:53: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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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국내외서 상생 기반 사회공헌 활동 전개

넥센타이어가 장기적 상생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역 사회와 공존 및 공생 가치 추구'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각 사업 거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양산 본사와 창녕 공장이 위치한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오랜 지역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2000만원을 기부하며 지원에 동참했다. 또 폐 전자제품 재활용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협약을 맺고 양산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캠페인을 운영해 온실가스 감축과 순환자원 생산 성과를 거뒀다. 넥센월석문화재단 등 3개 공익재단을 통해 올해 약 8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누적 장학사업 규모는 500억 원에 달한다. 또 경남 유일 KLPGA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2013년부터 개최·후원하고 있다. 중앙연구소가 있는 서울에서는 금천·관악구의 복지기관 차량의 노후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했다. 헌혈기부와 아름다운가게 기부 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서울식물원 인근 환경 정화 활동과 구로구 일대 연탄 나눔 등도 진행했다. 국내 상생 모델은 해외 생산거점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체코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2020년 '넥센타이어 유럽 재단'을 설립해 환경 보호와 아동·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체코 필하모닉 2025 내한 공연'을 후원해 양국 간 문화 교류와 협력 강화에 기여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거점과 국내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22 15:41:00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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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경기, 내년에 '훈풍'…전망 BSI 100 '훌쩍'

벤처기업 경기가 내년 1분기에는 기준점인 100을 상향 돌파하는 등 업계 전반에 훈풍이 불 조짐이다. 올해 1분기부터 꾸준히 상승하며 4분기 현재 100에 바짝 다가섰다. 벤처기업협회가 22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4분기 실적 BSI는 3분기의 89.9보다 5.4p 상승한 95.3을 기록했다. 이는 조사를 시작한 202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91.2)과 서비스업(100.1)이 모두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특히 전망 BSI는 올해 4분기 100에서 내년 1분기에는 100.8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 '개선'을 전망한 기업들은 주요 요인으로 내수판매 호전(81.7%), 자금사정 원활(35.5%), 수출호전(22.9%) 등을 꼽았다. 자금사정 원활을 점친 기업 비율은 지난 분기(8.6%) 대비 26.9%p나 상승했다. '악화'를 전망한 벤처기업들은 내수판매 부진(86.6%), 자금사정 어려움(32.4%), 원자재가격 상승(25.6%)을 근거로 들었다. 특히 원자재가격 상승 응답률은 전 분기(14.4%) 대비 11.2%p 늘어 환율상승 지속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드러났다. 벤처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4분기 경기실적지수는 기준치를 넘어서진 못했지만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호조세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면서 "내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를 상회한 만큼 벤처기업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글로벌 불확실성, 지정학적 갈등, 내수 침체 등 복합 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가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BSI는 100을 초과하면 전 분기 대비 경기 호조, 100 미만이면 전 분기 대비 경기 부진을 의미한다.

2025-12-22 15:35: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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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고속열차 기술 개발…2030년 시범 운행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고속열차가 빠르면 2030년 국내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도시 간 이동 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줄어든다.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해외 고속철도 시장에서 시장 선점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상업 운행속도 370㎞/h(설계 최고속도 407㎞/h)급 차세대 고속열차(EMU-370)의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2030년부터 시험 운행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7개 기관이 참여했고, 4년간 총 225억원이 투입됐다. KTX-청룡의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운행 속도를 370㎞/h까지 향상시키는 게 목표다. 총 6개의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먼저 열차의 핵심 구동 장치인 고속전동기 출력을 560㎾급으로 끌어올렸다. KTX 청룡보다 47.4% 향상된 수준이다. 주행 저항을 KTX-청룡 대비 10% 이상 감소시키고, 안전성과 승차감도 개선했다. 가로 방향 진동 가속도를 30% 이상 감소시켜 유럽 기술표준에서 정한 최고 수준의 승차감 지수를 달성했다. 실제 구동 대차를 활용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동적 안정성을 검증했다. 또한 실내소음 68~73㏈을 달성해 KTX-청룡보다 2㏈을 저감시켰다. 72~76㏈에 달하는 해외 고속차량 과 비교해도 높은 성과다. 기밀·차음 성능 기술을 개발해 수입에 의존하던 고속차량 출입문을 국산화하고, 400㎞/h급 고속차량까지 적용 가능한 성능평가·안전검증 기준을 유럽보다 앞서 마련했다. 정부는 고속열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내년부터 16량짜리 차량을 제작하고, 2030년부터 평택~오송 구간에서 시험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350㎞/h급 이상 고속철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은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함께 기술 개발에 노력한 결과 고속철도 도입 20년 만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370㎞/h급 고속운행 기술력을 독자적으로 확보했다"며 "내년부터 400㎞/h급 3세대 고속열차 핵심기술 개발 등 앞으로 초고속 철도 기반을 앞당겨 세계 철도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22 15:20:5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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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한·인니 방산 협력 연계 첫 항공 전문인력 양성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도네시아 인력 양성 전문업체 PT PDS와 19일'KAI 협력사 해외 인력양성 아카데미'수료생의 첫 송출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AI가 지난 2월 PT PDS와 체결한 'KAI 협력사 해외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PT PDS는 한국 제조업 근무 경험을 갖추고 경력 요건을 충족한 우수 인력을 선발한 뒤, KAI 협력사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KAI와 협력사들은 2024년 5월 신설된 항공부품제조원(E-7-3) 외국인 전문인력 취업비자와 연계해 해외 전문인력 활용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검토해 왔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KAI는 2024년 7월 베트남 인력양성 아카데미 수료생을 처음 배출한 데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해외 인력 공급 기반을 인니까지 확대했다. KAI는 우수한 항공부품제조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협력사들은 해외 인재 채용을 통해 인력 수급과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베트남 아카데미 1기 수료생들은 현재 율곡, S&K항공, 송월, 미래항공,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총 7개사에 50여 명이 채용돼 근무 중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아카데미 1기 수료생들은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2026년 1월부터 KAI 협력사인 국내 항공부품 제조업체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KAI 상생협력실 이용기 실장은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우수한 항공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사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했던 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내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들이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22 15:18: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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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면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와 면담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크룩스 대사는 2026년 세계 경제 전망과 양국 금융정책 방향, 향후양국 간 금융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크룩스 대사와 면담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내외 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한편, 다양한 리스크 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한국의 금융정책 방향 설정과 관련해 올해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등 3대 원칙을 중점으로 '금융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금융 대전환'을 위한 구조개혁을 본격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날 크룩스 대사는 지난 15일 타결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은 급변하는 경제·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양국 협력 강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화답했다. 크룩스 대사는 FTA를 바탕으로 양국의 금융회사의 상호 진·출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22 15:17:4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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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흥 반도체 R&D 사업장 현장 점검…HBM4 엔비디아 납품 기대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경기도 기흥캠퍼스를 찾았다. 이 회장은 DS부문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 'NRD-K'와 메모리 사업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올해 하반기 들어 실적이 개선된 반도체 사업 임직원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SK하이닉스에게 글로벌 D램 시장 1위 자리를 33년 만에 내줬으나,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이번 분기 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DS부문 영업이익이 올해 상반기 6조 3500억원에서 하반기에는 2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18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중 DS부문 영업이익은 1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일반 D램의 가격 상승으로 내년 영업이익 10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이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하는 것은 내년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반도체 기술 경쟁력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해 사업 전략을 챙기기 위함이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메모리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부가 제품인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가 엔비디아에 납품될 경우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회장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빅테크 거물들을 잇따라 만나고 지난 15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미국 출장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리사 수 AMD CEO 등과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12-22 15:17: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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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최근 1년 배당률 7.51% '한화리츠' 추천

연말 연금계좌 납입을 앞두고 고배당 상장 부동산 투자 회사(리츠)가 주목받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연말 연금계좌 납입 시즌을 맞아 19일 기준 시가총액 7364억원인 한화리츠를 추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3월 코스피 상장 이후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한 한화리츠는 국내 오피스 상장 1위 리츠로, 최근 1년 평균 연환산 배당률은 7.51%다. 스폰서 리츠로서 안정적인 임대 구조를 갖추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전체 임대 면적의 78%를 한화 계열사가 사용하고 있으며 장기 임대계약을 통해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프라임 오피스 비중은 83%이며 공실률은 1.23%에 불과하다. 재무 건전성도 강화됐다. 한화리츠는 약 7700억원 규모의 차환(리파이낸싱)에 성공하며, 차입금 금리를 0.99%포인트(p) 낮췄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1억원의 현금흐름 개선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고배당 리츠는 연금계좌에 담을 때 절세 효과가 극대화된다. 연금저축,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연금계좌 주요 혜택으로 배당소득 과세 이연이 있다.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를 연금 수령 시기까지 미뤄주는 제도다. 과세 이연 된 부분만큼 재투자할 수 있다. 연 100만원의 배당을 받는다고 했을 때, 재투자로 활용할 수 있는 배당은 일반 계좌 84만6000원(배당소득세 14%, 지방소득세 1.4% 제외), 연금계좌 100만원이다. 15만4000원 차이다. 한화리츠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을 제공하는 리츠는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라며 "연금 계좌로 투자 시 과세 이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2 15:17:12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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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CES 2026서 자율주행 AI 성과 공개

자율주행차량용 AI 기반 비전 인식 기술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주요 반도체 및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업 등 기술과 사업 성과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미 양산 프로그램에 적용된 프로젝트와 양산을 앞둔 단계의 적용 사례가 포함된다. 단독 데모를 넘어 파트너 플랫폼에 통합된 실제 구현 사례를 통해 SVNet의 상용화 수준과 글로벌 자동차 프로그램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양산 경로를 갖추고 있음을 강조한다. 스트라드비젼은 OEM이 파트너 플랫폼에 사전 통합된 인지 소프트웨어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통합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시장 출시 시점을 앞당겨 자율주행 분야에서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시 기간 동안 스트라드비젼은 개별 부스 대신 파트너 전시 공간에서 파트너사 및 고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AMD 등 생태계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공동 시장 진출 전략과 실질적 사업 기회 확대를 모색한다. 스트라드비젼의 필립 비달 CBO(최고사업책임자)는 "SVNet은 이미 여러 파트너 플랫폼에서 운영 중"이며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실제 양산 일정에 부합하는 통합형, 확장형 인지 소프트웨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22 15:16:40 김민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