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양군, 결혼이민자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무리…자격증 교육으로 정착 지원개성형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동행복지재단 ‘多 이룸 프로그램’ 운영…홈패션·꽃꽂이·가죽공예로 취업 역량과 지역 적응 지원
-
- 실무 중심 교육과 자격증 과정 확대…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 정착 뒷받침 -

배움에서 자격증까지…영양군, 결혼이민자 '다 이룸'으로 정착 디딤돌 놓다 사진

영양군이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多 이룸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교육과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기초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홈패션 심화반과 꽃꽂이 체험, 가죽공예 2급 자격증 취득반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능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함께 담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홈패션 심화반은 지난해 홈패션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원단 선택과 패턴 제작, 재단, 봉제 등 의류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익히며 자신의 체형에 맞는 원피스를 완성했다. 센터는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심화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된 꽃꽂이 체험은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꽃과 소재를 활용해 작품을 제작하며 창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가죽공예 2급 자격증반은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 이론부터 재단과 타공, 바느질, 마감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 미옌 씨(44)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가죽공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 창업이나 부업에도 꼭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이번 취업 기초 소양 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