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월 25일부터~2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6 더 메종'에 '2026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관은 국내 대표 도자 전문 전시회인 '2026 경기도자페어'의 사전 행사로, 경기도 도예인들의 우수한 작품과 상품을 국내외 관람객과 바이어에게 소개해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더 메종'은 가구, 인테리어, 생활 소품, 식기류, 공예품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대표 리빙·인테리어 전시회로, 약 1,000여 개 브랜드와 1,900여 개 부스가 참여하고 20만 명 규모의 관람객 및 바이어가 찾는 대형 행사다.
올해 전시는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생활 전반의 변화하는 공간 활용과 라이프스타일 흐름을 제안한다. 이 가운데 '아트 리빙&세라믹(ART LIVING & CERAMIC)' 분야에서는 도자와 공예가 현대 생활 속에서 갖는 가치와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예업체 31개 요장이 참여한다. 생활도자와 식기, 오브제, 화병, 찻잔 등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경기도 도자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알린다.
참여 요장으로는 레 르와지와, 여토공방, 에이보울, 고자까, 가마지기, 송지호, 두와, 세라믹몽, 혜화요, 지평도예, 이음아트, 무유, 도흠, 홍수희도자기, 락도, 휴움, 이구도예, 세욱세라믹랩, 영주헌 세라믹스튜디오, 조오씨네도도, 이재도자기, 하늘빚다, 흙내가마, 우시아웨어, 스튜디오 포터리, 로자비, 러빗세라믹, 나작가, 토기장이, 아트스페이스유, 딥토 등 총 31개 업체가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생활도자 제품은 물론 작가의 철학과 개성이 담긴 작품도자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제작 과정과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관은 경기도 도예인의 작품과 상품을 국내 대표 리빙·인테리어 전시회에 선보여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 도자의 경쟁력과 가치를 알리고 도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2월 17일부터~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6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해 도예인의 판로 확대와 시장 진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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