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한 스타트업 펀드 발전기금 기금 총동문회에 기부
姜 "펀드 성과, 창업 생태계 환원 의미…지속 성장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들이 후배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진공은 지난 19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와 동문펀드 운용사 오픈놀이 청년 창업자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스타트업 펀드 1호를 통해 조성한 발전기금 7000만원을 총동문회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금은 동문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 생태계 발전 및 후배기업 양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중진공에 따르면 청창사 스타트업 펀드 1호의 결성규모는 10억원으로, 청창사를 졸업한 선배기업 등이 후배 양성을 위해 출자해 조성한 순수 민간 자본 중심의 선순환 펀드다. 해당 펀드는 2024년부터 후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펀드를 통해 투자받고 있는 후배 기업은 4개사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청창사 동문기업이 직접 조성한 펀드의 성과가 다시 창업 생태계로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동문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혁신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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