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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이주 배경 아동 가정에 냉방물품 지원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헌혈과 취약계층 아동 가정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ESG 경영의 하나로 생명나눔 헌혈 행사와 이주 배경 아동 가정 냉방물품 지원 사업을 잇따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공사는 지난 18일 공사 정문 누리엔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2026년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함께 W웨딩시티 누리엔, 올집아카이브4H, 소울브라우즈 등 인근 기관 임직원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12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이주 배경 아동 가정의 여름나기를 돕는 냉방물품 지원 사업을 벌였다.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력해 부산 지역 이주 배경 아동 28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폭염과 이상 기후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 돌봄 안전망을 넓히자는 취지다.

 

이주 배경 아동은 본인이나 부모가 외국 국적이거나 외국 국적을 가졌던 적이 있는 아동을 말한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비롯해 외국인 가정 자녀, 중도 입국 아동 등이 폭넓게 포함된다.

 

공사 관계자는 "혈액은 생명을 살리는 나눔이고, 취약계층 아동 지원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지역 사회가 체감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넓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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