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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경기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 출범

지구로운 캠퍼스 추진단 위촉식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 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와 경기대학교는 17일 경기대학교 진리관에서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 위촉식을 열고 학생 41명을 추진단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추진단 활동 안내, 수원시 청년정책 소개, 참석자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과 장순웅 경기대학교 창의공과대학장, 추진단원들이 참석했다.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대학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된다. 추진단은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환경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추진단은 지난 4월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활용한 '지구로운 실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바다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와 경기대학교는 2024년 5월 '탄소중립 수원,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추진단 36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교육, 대학생 연합 페스티벌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임정완 시민협력교육국장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은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친환경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수원시는 경기대학교와 협력해 청년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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