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포항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총 3조2480억 원 규모로 본예산보다 1600억 원 늘었다. 일반회계는 1446억 원, 특별회계는 154억 원 각각 증액 편성됐다.
추경안은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피해지원금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예산안은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양윤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9대 포항시의회 마지막 추경예산안 심사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며 "어려운 민생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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