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18일 제433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제12대 의회의 4년 의정 활동을 사실상 마감한다.
경남도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중 7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건의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임철규·김순택·이경재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에 나설 예정이다.
제433회 임시회는 지난 11일 개회해 8일간 진행됐다. 1차 본회의에는 재적 의원 62명 가운데 60명이 출석했다. 당초 국민의힘 소속 의원 3명의 도정 질의가 예정돼 있었으나 취소됐고, 도정 질의는 차기 의회로 넘어가게 됐다.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기획행정·교육·농해양수산·경제환경·건설소방·문화복지위원회 등 7개 상임위가 청소년 범죄예방 관련 조례안, 대전~남해선 철도건설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2022년 7월 출범한 제12대 경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치고, 7월 출범하는 제13대 의회 개원 준비에 들어간다.
최학범 의장은 "지난 4년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정책 중심의 의회 구현에 노력해 왔다"며 "제12대 의회의 경험과 성과가 제13대 의회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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