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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창원 지역 중학생 대상 로봇·AI 진로 체험 행사 운영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창원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인공지능(AI)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남TP는 17일 창원 사파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걷는 과학자의 길 프로그램' 견학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경남도·경남TP가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 과학기술문화사업의 하나다. 복권기금 중 일부가 과학기술진흥기금으로 편입돼 이 같은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학생들은 경남TP 제조로봇기술센터를 방문해 센터 소속 연구원에서 로봇의 분류와 역할, 산업 현장에서의 AI·로봇 기술 활용 사례, 연구원의 실제 업무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어 센터 내 산업용 로봇 관련 연구 장비를 견학하고 AI 로봇 관련 과학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제조로봇기술센터는 경남TP 산하 기관으로, 산업용 로봇의 설계·시제작·정밀 측정·성능 평가·필드 환경 시험을 지원하는 제조 로봇 분야 거점시설이다.

 

경남TP는 이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기술 지원뿐 아니라 대학원생·청소년 대상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비슷한 견학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로봇과 AI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