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의회 양우식 위원장,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미래세대 안보교육 거점 돼야"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가 미래세대 안보교육과 체험을 위한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에 본격 나선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진행한 연구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을 최초 제안한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안보·전시·관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최종보고를 통해 경기도 안보환경과 국내외 전시관 운영 트렌드 분석, 건립 후보지별 특성과 전략 방향, 안보전시관의 기능과 역할, 전시·운영 기본 구상 등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원은 기존의 무기 중심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체험형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안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양우식 위원장은 부지 선정 과정에서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단순히 접근성이나 주변 인프라만을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진 지역에 기회가 집중될 수 있다"며 "접경지역 등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 다시 소외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 의지가 강한 지자체에는 충분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의 아픔을 직접 경험한 세대가 점차 줄어들면서 미래세대에게 안보가 먼 이야기처럼 인식되고 있다"며 "올바른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기능을 강화한 규모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군사접경지역인 경기북부가 오랜 기간 감내해 온 희생에 대한 보상은 현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북부의 발전 가능성과 안보전시관 건립 필요성을 다시 확인한 만큼, 앞으로 여러 과제가 남아 있지만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마스터플랜을 보완·확정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와 행정절차 이행, 국비 지원 건의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