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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부, 기후부·대기업등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한다

수자원공사·현대건설등 8개 수요기업 참여
내달 10일까지 모집…82개 협업과제 제시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를 통해 대기업, 공공기관과 스타트업간 협력을 돕는다.

 

중기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인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참여 기업을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수요기업인 공공기관·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계해 협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인공지능 전환(AX), 로봇, 방산 등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다.

 

'기후테크' 분야 협업과제 참여사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기후부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현대건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이다.

 

이들은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 기후테크 분야 협업과제 82개를 내놓았다. 드론·AI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자율점검, 실시간 녹조 감지, 조선소 탄소 배출량 실시간 관리 등 현장의 실제 수요를 직접 반영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보유한 기술과 사업모델에 맞는 과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수요기업과 함께 기술검증(PoC), 시제품 제작, 현장 적용성 검토 등을 추진하며 과제당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기후테크 분야 업력 7년 이내 기업이며, 신산업 창업 분야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인 기업까지 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야로,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대기업·공공기관의 현장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성장과 상생협력 성과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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