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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6월8일자 한줄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서초구 포털 PC방에서 이용객에게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여성 총리 지명은 2006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후 약 20년 만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오전 10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2년 차 비전과 2기 내각 구성, 부동산 이슈 등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말 또는 9월 초 정기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전당대회 국면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모양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고 했다.

 

<산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다시 만난다. 지난 5일 홍대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에 이어 이틀 만의 재회로, 공개석상 기준 두 사람의 일곱 번째 만남이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하면서 향후 사업부별 이해관계 차이를 조율하고 내부 결속을 회복하는 것이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노노갈등이 삼성 노조 지형 재편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이번 갈등은 단순한 임금 협상을 넘어 사업부별 수익 구조 차이에서 비롯된 보상 격차를 사내에서 어떻게 조정하고 수용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과제를 던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가 발사체와 위성을 직접 개발하던 시대를 지나, 민간 기업이 우주 사업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항공기 체계종합 역량을 앞세운 KAI, 발사체부터 위성 서비스까지 연결한 한화, 국방 전자체계에 강점을 가진 LIG D&A가 각기 다른 전략으로 우주 사업의 외연을 넓히며 뉴스페이스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부동산>

 

▲취약계층의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해온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들마저 채무조정과 개인회생 절차를 찾고 있다. 겉으로는 금융권 연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취약차주들의 상환 능력은 한계 상황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했다. 기업 투자자의 자금이 이탈하면서 가상자산 선호가 꺾였고,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실적 부진으로 촉발된 '반도체 쇼크'에 위험자산의 선호도 꺾인 영향이다.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가상자산 가격이 당분간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1560원선까지 넘어서면서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대응과 기준금리 경로가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글로벌 달러 강세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원화 약세에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수급 쏠림까지 겹치면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환율 쏠림 대응' 메시지가 현실 검증을 받게 됐다.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올라서면서 채권시장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기준금리는 연 2.50%에 묶여 있지만 물가와 환율, 가계부채, 주택가격 부담이 겹치면서 시장금리는 한은의 인상 가능성을 먼저 반영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저축은행 업권이 전 분기 대비 중소기업 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나섰다. 정부 및 금융 당국의 포용금융 확대 주문에 따라서다. 특히, 1분기 중소기업 대출이 1조원 이상 늘어나며 전체 여신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은 세법개정안으로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부동산 관련 세제 혜택에 대해 지적을 반복한 만큼 세제 개편에도 반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자본시장>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오는 12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 등판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시장은 세계 증시의 판도를 바꿀 핵심 변수로 예상한다. 투자 자금을 단숨에 빨아들이는 거대한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관측 속에, 국내 증시도 그 영향권에 들었다.

 

▲동학 개미(국내 주식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역대급 반도체 주식 매도세에 발목 잡혔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이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이란 해석이 많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선 "이러다 개미들만 고점에 물리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서학개미들이 브로드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종목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이크론과 ARM, 브로드컴, 코어위브 등 AI 반도체·데이터센터 수혜주가 순매수 상위권을 휩쓸며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슈퍼사이클 지속에 베팅하는 모습이 뚜렷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 19년간 이어온 해외교환 장학사업의 성과와 미래세대 지원 활동을 담은 '2026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단순한 사업 실적을 넘어 청년 한 사람의 성장 가능성이 사회 전체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재단의 철학과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아냈다.

 

<유통&라이프>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내놓은 지역 맞춤형 경제 공약들이 본격화되면서 외식·주류업계와 플랫폼 시장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대형마트 규제 완화라는 거시적 변화와 함께 각 지자체별 소비 진작 정책이 하반기 내수 진작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업장이 밀집한 경기 남부 이른바 '반세권' 백화점들이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성과급 확대 기대감으로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반도체 업황 개선이 내수 소비 강세로 직결되는 만큼, 경기 남부권 고객을 새로운 핵심 VIP 수요층으로 설정하고 공략한다.

 

▲정관장은 롯데면세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독 상품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에 나선다. 올해 1분기 정관장의 롯데면세점 외국인 매출은 건강기능식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특히 중국인 매출은 46% 늘었다.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엔비디아와 AI 협력 기대감이 커진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는 창사 첫 파업 위기에 직면하며 주가 흐름이 극명하게 갈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최근 한 달 동안 약 20% 상승했다. 지난달 20만원 후반대였던 주가는 5일 종가 기준 25만5500원까지 올랐다. 반면 카카오는 같은 기간 약 13% 하락하며 4만원 초반대로 밀려났다.

 

▲ LG유플러스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매출을 매년 20% 확대하고, 누적 수주 5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전력 용량, 냉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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