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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기후변화 맞서 '딸기 365일 생산기법' 탐색

홍문표(왼쪽 2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사계절 딸기 생산기술' 확보를 위해 관련 연구소에서 작물 생육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년 내내 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방안·신기술의 도출을 시도한다. 이와 관련해 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사계절 딸기 생산을 위한 기술설명회'가 열렸다.

 

aT는 설명회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딸기의 사계절 생산 가능성을 타진하고 딸기 공백기인 하절기 수출 확대와 연계할 수 있는 생산기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업회사법인 에코벗(주)은 모듈형 실내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육 환경 제어 기술을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연중 생산 가능한 환경제어 농업시스템의 구축 방안을 업계 및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이 업체는 스마트 농업 분야의 육종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실내 재배시설에서 온도, 습도, 광량, 이산화탄소 등 딸기 생육에 필요한 환경을 제어한다. 계절적 제약을 줄여 연중 안정적이고 균일한 생산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참석자들은 이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향후 검증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aT는 설명회를 계기로 스마트농업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여름철 딸기 수출 공백기 해소 가능성을 검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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