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오는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 큰마당에서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총회에서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며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국민들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독려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을 강화하고있다.
기념행사는 매직 버블쇼와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 유공자 표창과 환경보전 퍼포먼스를 포함한 기념식이 진행된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인천환경이야기' 숏폼 공모전 수상작 상영, 학생 주도 '3분 환경 스피치', 시민 참여 '환경 OX 퀴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리며, 우수작 50점을 선정해 7월 중 시상하며 자원순환의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열로 재배한 꽃 화분 700본을 탄소중립 환경공단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환경과학·교육·미래환경 테마의 30여 개 부스 운영되며 주요 체험으로는 저어새 모자 만들기, 커피 찌꺼기 생태 화분 제작, 태양광 자동차 축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탄소중립 미래도시 인천'에 대한 시민 공감대 및 참여 확대해 나길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환경의 날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어린이와 학생, 환경단체 등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형 행사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동참해 탄소중립 미래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 악화 시에는 기념식은 시청 대회의실로, 체험 부스는 시청 중앙홀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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