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전년 동기비 폭풍 성장…전체의 약 31%
작년 순수전기차 10만5천여대 글로벌 판매, 88% 증가
시승 체험 'MINI BEV 멤버십' 통해 경험 확대
선제적 관리 서비스,충전 인프라 확충 통해 편의성 강화
MINI 코리아가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와 충전 인프라 강화 등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앞세워 국내 전동화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MINI 코리아는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총 809대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295대)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판매량 가운데 순수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1%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MINI의 전동화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MINI는 2025년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0만 5535대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무려 88%가량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MINI는 브랜드 고유의 개성과 주행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동화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전기차 라인업 강화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에 두고 있다.
MINI 코리아는 지난해 3월 '디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 3종을 출시하며 쿠퍼, 에이스맨, 컨트리맨으로 이어지는 순수전기 전 차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MINI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코닉 디자인과 각 모델 특성에 최적화된 전동화 시스템,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며 전기차 판매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 등 다양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MINI 코리아는 제품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전기차 경험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3월 선보인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MINI BEV 멤버십'은 보다 많은 고객이 MINI 순수전기차만의 프리미엄 가치와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MINI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 'MINI 밴티지' 모바일 앱에 차량을 등록하면 이용권이 자동 발급되며, 서울 중구 BMW 차징 허브 라운지와 전국 8개 MINI 전시장에서 차량을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MINI 순수전기차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과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안하게 경험 가능하다.
MINI 코리아는 BMW 그룹 코리아와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3030기의 충전기를 구축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누적 4000기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MINI 코리아 관계자는 "MINI만의 브랜드 감성과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충전, 차량 관리, 고객 지원 등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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