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평등가족부가 공개한 '2026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9~24세 청소년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청소년 인구는 2000년 1150만명에서 올해 740만명 수준으로 줄어든 데 이어 2070년에는 325만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다문화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학생은 2015년 8만2536명에서 2020년 14만7378명, 2025년에는 20만2208명으로 늘었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3년 37.3%에서 2024년 42.3%로 상승한 뒤 2025년 41.3%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40.1%였던 위험군 비율은 2024년 42.6%, 2025년 43%로 확대됐다.
청소년의 흡연·음주 경험률은 감소했다. 최근 30일 동안 하루 1회 이상 흡연한 비율은 2024년 3.6%에서 2025년 3.3%로 줄었고 음주 경험률 역시 같은 기간 9.7%에서 8.0%로 낮아졌다.
성평등 인식은 높아지는 추세다. '인간은 성별과 상관없이 모든 면에서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응답은 2024년 96.6%에서 2025년 97.3%로 상승했다.
개인적 인간관계 만족도 역시 개선됐다. 가족·친척·친구·이웃 등과의 관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1년 66.8%에서 2025년 69.4%로 증가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