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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구윤철 “시장질서 바로 세우겠다”…물가 대응 총력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중동전쟁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소비자물가 상방 압력도 커지고 있다"며 물가 안정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9차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시장질서를 바로 세우며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물가안정조치 위반이 적발되면 처분 명령을 부과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며 "긴급 공급이 필요한 경우 압수 물품을 즉시 매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당이득을 초과하는 수준의 과징금을 신설해 위반으로 얻은 경제적 이익을 환수하고 신고포상금 제도도 도입해 민간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에 따른 위기 상황을 틈타 원가 상승과 무관하게 가격을 인상하는 사례가 없도록 민생 밀접 품목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교복 유형과 품목별 단가 등 정보 공개를 강화, 학부모 부담 완화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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