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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G7 회의 참석…한은 첫 사례

세계 경제·통화정책·글로벌 불균형 논의

스위스에서 열린 정례 BIS 이사회 출장을 마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뉴시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 총재가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한국은행은 신 총재가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8일 출국해 20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브라질, 인도, 케냐와 함께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한다. 신 총재는 회의 기간 세계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 글로벌 불균형 등 최근 주요 현안을 두고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신 총재의 이번 참석은 한국은행 총재가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글로벌 통화정책 전환기와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요국 정책 당국자들과의 정책 공조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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