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가 배곧한울공원 피크닉 존의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1일부터 배곧한울공원 내 피크닉 존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위생·질서유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공원 시설의 안정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대책은 피크닉 존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정 구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운영 기준을 정비했다.
주요 관리 내용은 시설물 보호와 위생 유지에 집중됐다. 그늘막 설치에 따른 잔디 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지면 고정 장비 사용으로 인한 지하 매설물 손상 가능성도 상시 확인한다. 공중화장실 소독과 비품 보충 주기를 단축하고 쓰레기 수거를 강화해 청결 상태를 유지한다.
이용 수칙 안내도 병행된다. 소형 그늘막 사용 기준을 적용하고 개방형 설치를 유도한다. 취사와 음주 금지 등 기본 질서 준수 사항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안내해 이용 환경을 관리할 방침이다.
공사는 운영 기간 동안 현장 순찰과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미비점을 즉시 보완할 계획이다. 지역 대표 공원으로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피크닉 존 운영 기간에 맞춰 공사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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