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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돌발해충 ‘선제대응’... 농·산림 합동 공동방제 총력

- 5월 14일 ‘공동방제의 날’ 지정... 협업 통해 방제 효과 극대화 -
-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해충 부화기 맞춰 집중 방제 실시 -

영양군, 돌발해충 선제대응 위한 공동방제 사진

영양군이 기후 변화로 인해 급증하는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농경지와 산림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공동방제에 나섰다.

 

영양군은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을 '돌발해충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날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해 유관기관과 합동 방제를 전개했다.

 

◆ 기관 간 장벽 허문 '협업 방제'

 

이번 방제는 돌발해충의 특성을 고려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가 긴밀히 협업하여 진행됐다.

 

돌발해충은 농경지 방제 시 인근 산림으로 도피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개별 방제보다는 농경지와 산림을 동시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방제차량과 SS기(스피드스프레이어) 등 장비를 동원하고 전문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입체적인 방제 작업을 펼쳤다.

 

◆ 방제 대상 및 적기 대응

 

방제 대상인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은 주로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한다.

 

· 주요 피해 : 과수 수액 흡즙으로 인한 생육 저해,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 유발.

 

· 방제 적기 : 이동성이 낮은 약충(날개가 생기기 전) 시기인 지금이 골든타임.

 

올해는 특히 작년 산불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가 이뤄졌다.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변화로 인한 해충 창궐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 향후 계획

 

영양군은 이번 공동방제 외에도 지역 농가에 선제적으로 방제 약제를 공급하여 개별 농가의 자가 방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적기 방제가 농사 성패를 결정짓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며 "산불 피해 지역을 우선적으로 살피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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