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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안전한 수학여행’ 위한 교원 응급처치 실습 연수 실시

- 대한적십자사 협력, CPR 및 AED 사용법 등 실무 중심 교육 진행 -

5월 8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사 17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안전과정 연수' 사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지난 5월 8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사 17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안전과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교사들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실제 상황 방불케 하는 '7+7' 입체 교육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사전에 온라인 교육 7시간을 이수한 뒤, 이날 7시간의 오프라인 실습 교육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소속 전문 강사가 주관한 실습 교육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응급 상황 대처 : 환자 상태 평가 및 쇼크 대응법

 

· 심폐소생술(CPR) : 실제 마네킹을 활용한 압박 실습

 

· 응급 기기 사용 :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작동법

 

· 외상 처치 : 상처 응급 처치 등 현장 맞춤형 구조 활동

 

◆ 교사들 "인솔 부담 덜고 자신감 얻어"

 

체험 중심의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을 인솔할 때마다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직접 실습해보며 몸으로 익히니 위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 박근호 교육장 "지속적인 안전 지원 이어갈 것"

 

박근호 교육장은 "학생 안전의 첫걸음은 현장을 책임지는 교사의 대응 역량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가 안전한 체험학습 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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