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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EXPO서 로봇 특화단지 유치전 펼쳐

/경북도

경북도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와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경북 로봇산업의 미래 비전과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약 350개 기업·기관과 5만여 명의 참관객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홍보관에서 'K-로봇 메가클러스터' 구상을 중심으로 구미와 포항의 산업·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있다.

 

구미는 반도체·전자 기반 부품 생산 역량을, 포항은 AI·이차전지 기반 실증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워 로봇 핵심부품 생산부터 완제품 실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 계획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특화단지 지정 시 150개 로봇기업 육성과 3000명 이상 전문인력 양성, 1조 원 규모 투자유치, 2000명 이상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 기간 코엑스 Hall A에 마련된 경북도 홍보관에서는 기업 지원 정책 안내와 현장 상담, 네트워크 구축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경북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오는 7월 예정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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