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핵심 제품 '헌터라제ICV'가 글로벌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GC녹십자는 페루 의약품관리국에서 헌터라제 ICV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월 페루 의약품관리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3개월 만이다.
헌터라제ICV는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GC녹십자는 세계 최초로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뇌실 내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또 월 1회 투약하는 기전을 규명했다.
일본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헌터라제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특히 환자의 인지 및 발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개선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5년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인지 기능 퇴행 지연 등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허가는 2021년 일본, 2024년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진출이다.
GC녹십자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확보된 장기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증 헌터증후군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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