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우리 농업의 지향점인 디지털농업 관련해, 젊은이들의 의견 수렴 강화에 나선다. 20·30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견해를 적극 반영하고자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이른바 '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다. 이들은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디지털농업 서비스 홍보를 목적으로 선발된 청년들이다. 'NH오늘농사'는 약 8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디지털영농 플랫폼이다.
7일 농협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9월 중순까지 ▲NH오늘농사 디지털 홍보 ▲농촌 일손돕기 및 쌀 소비촉진 부스 운영 등 현장활동 ▲서비스 고도화 제안 등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젊은층의 시각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NH오늘농사서비스 홍보와 체험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미래농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 제고는 물론, 디지털 농업 생태계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농협은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활동 선서에 이어 연간 운영방향 공유 및 서포터즈 간 아이디어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과 SNS 활동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디지털영농 플랫폼 활성화와 디지털농업의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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