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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취약계층 돌봄·복지·교육 사업 잇따라 추진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내 각 동과 기관들이 취약계층 돌봄, 복지사각지대 해소, 다문화가족 지원, 청소년 교육 등 생활밀착형 복지 및 교육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사회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평구 부평4동은 지난 27일 대한요양보호사협회 부평지회와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부4친친 반찬나눔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복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2026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 위험군 등 공공 복지 체계에서 놓치기 쉬운 신(新) 복지 취약계층을 주민 참여를 통해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위기가구 발굴은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으며, 전미희 산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 15가정(2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이정호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가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적 차이로 인해 부족할 수 있는 성교육 기회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혜선 센터장은 "가족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아동의 올바른 성 인식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026 영상캠프 AI 시네마'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창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박건호 관장은 "AI와 영상 제작을 접목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시민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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