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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 '동고동락 수원화성' 기획전 개최

'동고동락(同苦同樂), 수원화성(水原華城)' 홍보 포스터

수원화성박물관은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틈새전시 '동고동락(同苦同樂), 수원화성(水原華城)'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유산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과 정조 즉위 250주년을 기념하고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획됐다. 수원화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다.

 

'한국 성곽의 꽃'으로 불리는 수원화성은 정조대왕과 백성이 함께 힘을 모아 1794년부터 1796년까지 축성한 조선 후기 문화의 결정체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역량이 집약된 대표적 역사유산이다.

 

전시는 ▲1부 '일제강점기 수원화성의 고난' ▲2부 '한국전쟁기 수원화성의 참화' ▲3부 '수원화성과 여민동락' 등 3부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됐다가 1960~80년대를 거치며 점차 복원돼 가는 수원화성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수원화성이 시민과 함께 고난과 번영의 시간을 공유해 온 과정을 조명한다.

 

관람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아 시민과 동고동락해 온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람객들이 수원화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위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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