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고령화 시대, 보험산업 영향과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참여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급속한 인구 고령화가 국내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고령화에 따른 보험산업 영향과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주선 강남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보험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유주선 교수는 "기대수명 증가로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가 의료비 확대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공·사보험의 재정 부담 역시 한층 가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보험의 예방의료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경증 질환에 대한 과도한 의료 이용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전환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보험사의 향후 대응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보험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령화 이슈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령화는 물론 보험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 금융 학계 법률 전문가 5인 위촉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소비자 권익 침해 우려 사안과 보험 분쟁 이슈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독립적 시각을 반영하는 자문 기구다.
특히 개별 안건에 대한 자문을 넘어, 기존 소비자보호 체계에서 예방 중심의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분기별 1회 정례 운영돼 민원 및 분쟁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안건을 선정한다. 초기에는 주요 민원 유형을 중심으로 자문 기능을 가동하고, 이후 구조적 원인 점검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보험, 소비자, 법률 분야 전문가 5인을 위촉했다. 유주선 한국경영법률학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 교수, 정혜련 경찰대학 법학과 부교수, 배진철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 한창훈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가 참여한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내부 시각을 넘어선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판단이 중요하다"라며 "자문위원회의 제언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을 이어가, 금융소비자보호의 질적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동양생명이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 임직원 참여형 활동
동양생명은 지난 24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위한 응원 키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양생명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총 1000만원 규모의 응원 키트 10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키트는 영양제, 식료품, 양육 물품 등 실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동봉해 정서적 지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물품 지원을 넘어 경제적 자립과 육아를 동시에 책임지는 청소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기획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형태로 운영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청소년 부모들이 사회적 지지를 체감하고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과 발맞춰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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