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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길상한 반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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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과거처럼 귀족이나 양반과 같은 사회적 신분체계가 약화하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치·경제적으로는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지만, 유럽 중에서도 영국이나 벨기에 등 몇몇 나라는 아직도 입헌군주제가 살아 있고 귀족 작위 체계가 유지 중이다. 어떤 면에서는 문화적으로 유럽의 자긍심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비단 근대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근대화가 되면서 부를 이룬 사람들이 고등고시 출신자들인 판·검사나 의대 출신 사위를 보려고 열쇠 3개는 기본으로 준비하여 혼사를 이루는 일도 사회적 신분 상승을 꿈꾸는 일이었다. 조선 말기에도 천민들이 양반 첩을 사서 신분세탁을 했던 일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예나 지금이나 상류층에 대해 동경은 그리 달라진 것이 없고 현재진행형이다.

 

자본주의 시대가 되면서 경제력이 곧 신분과 지위를 대변하고 경제력이 결국은 능력의 척도이니 말이다. 사주학에서 태생이 귀격(貴格)인 사람이 있다. 반안격(攀鞍格)의 사람들이다. 반안이란 말을 타고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전통시대에 말을 탄다는 것은 높은 관직에 오르는 것이니 출세를 의미했고 사회적 신분이 높고 성공한 것임을 대변한다. 반안살이 정관이든 편관이든 관살(官殺)과 함께 있으면 그 출세운은 더욱 강해지는 것으로 해석한다. 본인 일주를 기준으로 분석하는데, 역시 일주에 드는 반안살을 제일 길하게 친다. 반안살이 년주에 오면 조상덕이 뛰어나고 월주에 오면 부모덕으로 성공할 힘이 강하다. 일주에 오게 되면 본인의 능력으로 대성하게 되고 시주에 오면 자녀의 성공이 확연하다. 부모가 별 성공을 못 해도 자식이 좋은 학벌이나 사회적, 재물적 성공을 하여 부모의 한을 풀기도 한다. 다만 기운이 잘못 펼쳐지면 독이 되기도 하니 성공에 대한 집착과 야망으로 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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