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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베트남 원전 맞손 기대감”…두산에너빌리티, 신고가 랠리

한·베 정상회담서 원전 개발 협력 MOU 체결
목표주가 14만원 상향…글로벌 원전 수주 기대 반영

두산에너빌리티 스팀터빈/두산에너빌리티

한국과 베트남 간 원전 협력 기대감이 커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28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12만12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5300원(4.57%) 상승했다. 장중에는 12만3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 상승은 전날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원전 협력 논의가 구체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산업에너지공사(PVN)는 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원전, 인프라, 과학기술, 혁신 등 전략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과제에 대해 고도의 협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가도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와 주기기의 관련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이 전쟁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게 된다면 대미투자 특별법에 따라 북미 대형 원전 투자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라며 "뉴스케일 파워, 페르미 등 미국 내 주요 원전 개발사의 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의 원전 투자에 있어 한국과 일본의 투자 속도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탈원전 정책을 유지하던 이탈리아, 벨기에가 원전의 재도입을 계획 중이라는 점에서 향후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독일도 탈원전 정책의 폐기 필요성에 대해 언급 중이며, 베트남과 튀르키예 역시 올해 안에 두 번째 대형원전 프로젝트 참여 국가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한전기술(+3.71%), 우진(+3.46%) 등 원전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에 원전 기대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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