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시설별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 놀이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교량, 노후 건축물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민생 밀접 시설을 중심으로 총 7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운영된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관리 주체에 신속히 안내해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하고,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도 이어간다.
아울러 주민이 직접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한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주민 참여 확대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창녕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위험 요인 발굴부터 후속 조치까지 철저히 관리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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