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26년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신제품 'S95H'가 미국과 영국의 주요 정보기술(IT)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S95H에 대해 "디자인·화질·사운드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선보였다"며 "다른 TV들이 넘어야 할 독보적인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S95H에는 AI 축구 모드 프로,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 등 AI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165Hz 주사율과 AMD 프리싱크(FreeSync)·엔비디아 지싱크(G-SYNC) 호환을 지원해 화면 끊김과 찢김 현상을 최소화하는 게이밍 성능도 강화했다
포브스는 특히 S95H의 '플로트 레이어(Float Layer)' 디자인에 주목했다. 화면이 두 층 구조로 전면 돌출된 형태에 넓은 후면 플레이트와 대담한 메탈릭 테두리가 조화를 이뤄 입체감과 시각적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해당 디자인은 마치 고급 액자가 벽에 걸린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포브스는 이를 두고 제품의 주목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고 짚었다.
화질 평가도 높았다.
포브스는 "탁월한 밝기와 풍부한 색상 볼륨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명암비를 자랑한다"며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색 정확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AI 전용 버튼이 추가된 리모컨과 AI 이미지 생성 기능도 별도로 소개하며 활용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피시맥도 신제품에 대해 "지금까지 출시된 OLED TV 중 가장 인상적인 제품"이라고 표현하며 "눈부신 밝기, 넓은 색 영역, 생생한 화질로 OLED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새롭게 적용된 실버 프레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미국 IT매체 테크아리스는 해당 제품을 '2026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탁월한 화질과 다양한 게이밍 기능을 갖춰 색 표현력과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강력 추천할 제품이라고 평가하면서 AI 축구 모드가 화면 속 경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실제 경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별히 언급했다.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만점인 별 5개를 부여하고 '강력 추천(Highly Recommended)'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삼성전자의 2026년형 OLED TV 신제품은 완성도 높은 압도적인 밝기와 정확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화질과 정밀한 필름 메이커 모드를 완벽히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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